경주 보문단지 디저트 카페 아덴 베이커리 맛집

경주 보문단지 디저트 카페 아덴 베이커리 맛집

Aden 

by쏙앤필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핫한 디저트 카페 아덴

경주에서 베이커리로도 유명해 찾아가 보았다.

카페 외관이 한옥으로 되어 있어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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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  카페/디저트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 라스트 오더 22:00

설, 추석 당일 휴무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424-34 (신평동 719-143)

주차 가능

확 트인 실내 내부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다.

테이블도 곳곳에 넓게 있고 

외관의 한옥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창가 쪽에 앉아 보문호수를 

바라보는 것도 좋아 보였다.

넓은 평상도 있다.

2층도 있다. 

2층은 노키즈존이다.

2층 내부

2층도 넓은데 분위기는 1층이 더 나아 보였다.

메뉴 & 가격

베이커리 코너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빵에 선택장애가 온다.

하나씩 다 맛보고 싶은 그런 비주얼이다.

빵은 셀프로 골라서 음료와 같이 계산하면 된다.

빵에 지은 이름도 재밌고 비주얼도 참 귀엽다.

어렵게 고른 초코블랑 6,000원

밀가루, 초콜릿, 버터가 다 프랑스 산이다.

데블스 크로와상 5,800원

요것도 맛나 보였다.

인기 있는 빵인지 테이블당 1개로 제한되어 있다.

밀가루와 버터가 프랑스산이다.

날이좋아서 팡찌니 8,000원

경주 긍정빵 5,500원

경주 달빛빵 5,500원

우리가 앉은 창가쪽 자리

주문한 자몽티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초코블랑

정말 맛있었던 초코블랑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맛있었다.

빵 위에 초코볼도 맛있다.

초콜릿이 프랑스 산이라서 그런지 

더 맛난 느낌이 들었다.

반으로 자르면 요렇게 부드러운 속살이 나온다.

겉은 딱딱하고 속은 정말 부드러웠다.

한쪽은 딱딱한 초코로 다른 한쪽은 

초코가루 같은 걸로 되어 있는

같은 빵이지만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그런 비주얼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5,300원

달달했던 자몽티 5,500원

호스를 바라보는 뷰도 너무 멋졌다.

날씨가 살짝 흐렸는데 

맑은 날은 더 멋질 것 같다.

날씨 좋은 날엔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 하기 좋아 보였다.

규모도 엄청 크고 분위기도 좋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 빵덕후들에게

추천한다!

빵가격이 좀 비싼감은 있지만 

베이커리 맛집으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맛이 너무 좋아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경주 보문단지 디저트 카페 아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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