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뷔페 조선웨스틴호텔 아리아 주말 디너 가격 할인 팁 / 명동 맛집

서울 3대 뷔페 조선웨스틴호텔 아리아 주말 디너 가격 할인 팁/ 명동 맛집

웨스틴 조선 호텔에 묵으면서
서울 3대 뷔페 중 하나인
아리아에서 디너를 이용해 보았다.


서울 3대 뷔페는 신라 더 파크뷰, 롯데 라세느
그리고 웨스틴조선의 아리아이다.
이 중에서 2개는 먹어봤다.ㅎㅎ
2개 중에서 위너는 아리아 뷔페였다.




제주도 더 파크뷰 뷔페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제주도 맛집] 신라호텔 제주 더파크뷰 - 브런치 뷔페 후기




- 주말 공휴일 기준 -


운영시간


아침 7 am - 10 am
런치 1부 11:30 am - 1:20 pm
런치 2부 1:50 pm - 3:40 pm
디너 1부 5:20 pm - 7:20 pm
디너 2부 7:50 pm - 9:50 pm


가격


아침


성인 55,000원 / 유아, 어린이 29,000원


점심/저녁


성인 119,000원 / 어린이 64,000원 / 유아 42,000원


주말 공휴일 기준으로 점심과 저녁 가격이 같았다.




할인 팁


온라인 구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ssg.com에서 조금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
신세계 상품권도 이용 가능해서
상품권을 ssg 닷컴에 등록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어플로도 다운 가능하니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7:50 pm에 입장을 했다.
우리는 창가가 보이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고
테이블에는 기본세팅이 되어 있었다.
테이블당 프랑스산 스파클링 워터
바두아가 1병씩 제공된다.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대게 코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고 있었고
인기 1위 였다.ㅎㅎ
엄청난 양의 대게가 쌓여 있었는데
순식간에 없어졌다.
스팀으로 쪄서 따듯하게 먹을 수 있다.

먹기 좋게 잘려 있어 대게 살이 쏙 하고 빠진다.
먹는 순간 음~ 하며 계속 감탄을 하며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몇접시나 먹었다.
일단 살도 가득했지만 따듯해서 2배로 맛있었다.


제주도 더 파크 뷰에서 먹었던 대게도 맛있었는데
그때는 대게가 식어서 지금 생각하면
아리아 뷔페가 훨씬 맛있는 듯 ㅎ


스팀으로 찐 상태가 유지돼서
따듯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맛있어서 2, 3 접시를 연속해서 먹었다.

양갈비 코너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맛있었다.
부드러웠다.

전복이랑 옥수수구이
전복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평소 옥수수는 잘 안먹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고기 코너

구은 야채는 고기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
특히 양고기가 질기지 않아 맛있었다.

중식 코너
깐풍기 , 칠리새우, 야채볶음, 볶음밥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다.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깔끔한 맛이다.

조금씩 담아서 맛만 보기

인도 음식 코너
난이랑 인도밥이 있다.

난에 소스들을 발라서 먹으면 맛있다.
3종류의 카레들이 있다.

생각보다 맛있었던 인도 요리

죽 코너
게살 죽, 브로콜리 수프, 전복죽 등이 있다.

베이커리 코너
케이크 코너를 못 찍었는데
아리아는 조각 케이크가 맛있었다.

후식으로는 과일로 마무리하기

너무나 배가 불러서 먹지 못한 음식들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아리아 뷔페였다.
역시 서울 3대 뷔페 중 하나에 속할 만하다.


가격은 비싸지만 만족도가 높았던
조선웨스틴호텔 아리아 뷔페 후기였다.
연말이나 특별한 날 한 끼 식사로 추천한다.

아리아 옆에 와인 가게

베이커리 가게 조선 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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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쏙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