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앞산 맛집] 멕시코 음식 - 레오차우/치미창가, 퀘사디아 추천/대명동 맛집

[대구앞산 맛집] 멕시코 음식 -레오차우/치미창가, 퀘사디아 추천/대명동 맛집

레오차우( Leo Chow) / 멕시코 남미 음식 전문점

멕시코 음식이 생각날 때마다 가는 곳 대구 앞산에 위치한 레오차우

멕시코 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처음 멕시코 요리를 접했을 때 신세계를 경험했고 새롭고 신선한 맛에 한 번씩 찾게 된다.

단, 주차장이 없어서 불편하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 마지막 주문 21:00

월요일 휴무

위치

대구 남구 대명 9동 679-1( 큰골길 46)

레오차우 실내 내부

테이블마다 미리 세팅이 되어 있고 아담한 분위기다.

2층에서 찍은 실내 내부

2층은 사용은 하지 않지만 올라가 볼 수는 있다.

엔틱한 느낌의 서재에 책으로 가득 차 있다.

메뉴 & 가격

대표 메뉴 치미창가 14,500원 

치미창가란 토르티아에 고기, 소스, 치즈를 넣어 말아 튀긴 요리로

닭고기와 소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

나초와 야채 소스와 함께 나온다.

치미창가를 잘라 저 빨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치미창가 속은 치즈와 고기로 가득 들어있다.

처음 먹어봤을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다.

레오차우의 인기 메뉴답게 치미창가를 꼭 추천한다.

퀘사디아 13,500원

퀘사디아는 토르티야 사이에 닭고기, 야채, 치즈를 넣어 구운 요리다.

이것도 추천 메뉴이다.

나초와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있다.

토마토로 만든 야채? 저것도 맛난다.

퀘사디아에 저 토마토 소스를 올려 먹으면 궁합이 너무 좋다.

치킨, 구르메 샐러드 13,000원

푸짐한 샐러드 온갖 야채와 치즈, 치킨이 섞인 샐러드

올리브와 치즈, 토마토가 듬뿍 들어 있어 맛있다.

몽골리안 비프 17,000원

대파를 소고기와 함께 튀겨 짭짤한 소스로 볶음밥과 함께 먹는 요리다.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고 짭쪼름하니 괜찮았다.

멕시칸 필라프 13,000원

멕시칸 페이스트로 고온에서 볶은 멕시칸 스타일의 볶음밥이다.

필라프는 웬만하면 다 맛있지만 특히나 더 맛있었다.

양도 넉넉하고 매콤하니 입맛을 돋운다.

핫 칠리 포크 

세트메뉴로 먹었던 칠리 포크

매콤하니 맛있다.

대구 앞산 맛집으로 유명한 레오차우 

여러 번 가서 먹은 모든 음식들을 포스팅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한 식당이다.

퓨전 멕시코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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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쏙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