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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제주도

제주도 서귀포 예쁜 카페 추천 - 바다다 (VADADA)

by 쏙앤필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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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예쁜 카페 추천 - 바다다 (VADADA)




제주도는 유독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 바다가 보이는 서귀포에 위치한 바다다 카페에 가보았다.

하필 그날 날씨가 너무 안 좋고 비까지 오는 바람에 사진도 흐리게 나와서 안타까웠지만 직접 본 느낌은 좋았다.

주차장과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외부 테라스도 있다.

2층은 비가 와서 올라가보지 못했다.


제주도 카페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제주도 카페] 델문도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해변 /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영업시간


매일 10:00 ~ 23:30



바다다 카페 실내 내부

인기 카페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생각보다 여러 연령층이 방문했다.

카페 안에서 큰 창문으로 바라보는 바다가 인상적이었다.

노래도 클럽풍의 노래가 나와 기분이 업된다.

날씨가 좋았다면 참 좋았을 텐데 실내에서만 머물러서 좀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음악소리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오픈바 식으로 되어있어 확 트여 있는 느낌이 좋았다.



큰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인다.

처음엔 자리 잡기 힘들었는데 서서히 자리가 생겼다.



메뉴판

우리는 출출해서 수제버거를 주문했다.

가격은 예상대로 비쌌다.



바다다 쉬림프 버거와 감자튀김



비주얼이 통통하고 정말 먹음직스럽다.

통새우 치즈 패티로 만든 바다다의 대표 메뉴 쉬림프 버거이다.

가격은 17,000원으로 꽤 비싸다.

근데 비주얼만큼이나 정말 맛있었다.

수제버거는 빵이 부드럽고 패티도 담백하고 진짜 맛났다.



베이컨 치즈 버거

100% 소고기 패티와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오리지널 수제버거이다.

가격은 16,000원이다.

육즙이 가득한 베이컨 치즈 버거도 정말 맛있다.

한입에 베어먹기 힘든 사이즈다.



캔 콜라 하나가 6,000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긴 하나 날씨 좋은 날에 오면 피크닉 하는 느낌으로 기분이 한껏 업 될 것 같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제대로 힐링될것 같다.

수제버거를 들고 야외 테라스에서 먹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운 날씨였다.ㅜㅜ



야외 테라스 풍경

비까지 오는 바람에 먼발치에서 구경만 했다.



바깥에서 바라본 제주도의 푸른 바다



잔디 위에 테이블과 의자가 옹기종기 있었다.

날씨만 좋다면 피크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텐데 너무너무 아쉬웠다.

아기자기하게 예쁜 카페 느낌을 날씨 좋은 날 다시 와서 보고 싶다.

분위기에 마음껏 취할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바다다 카페였다.



아쉬운 마음에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 을 듣고 마음을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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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쏙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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