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은갈치 맛집 - 춘심이네 / 서귀포 본점
제주여행 중 제주 은갈치를 맛보려고 여기저기 검색 끝에 가게 된 춘심이네 서귀포 본점을 가보았다.
후기도 엄청 많아서 내심 기대를 하고 찾아갔다.
맛집답게 가게 규모도 컸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제주 춘심이네 본점은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하다.
제주도 맛집/카페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
제주도 서귀포 예쁜 카페 추천 - 바다다 (VADADA)
영업시간
매일 10:30~ 20:00
Break time 15:30~ 17:00
위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 중앙로 24번길 16
춘심이네 실내 내부
실내는 넓은 편이고 테이블이 엄청 많다.
너무 다닥 붙어있다.ㅎㅎ
늦게 도착한 편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식당 규모가 커서 대기를 하지 않아서 좋았다.
메뉴 & 가격
통갈치구이 2인 78,000원
통갈치구이 3인 108,000원
통갈치구이 4인 138,000원
뼈 없는 은갈치 조림 2인 68,000원
우리는 뼈 없는 은갈치조림 2인을 주문했다.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뼈없는 은갈치조림 기본 상차림
기본 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다.
직원들이 많아서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았다.
김말이 마끼, 버섯 탕수육, 김치전, 샐러드, 등등 반찬 가짓수가 많이 나왔다.
제주 은갈치조림
춘심이네는 제주 은갈치만을 고집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격대가 높은 듯
뼈 없는 은갈치라 먹기 좋다.
갈치 구이도 많이 먹던데 조림도 맛났다.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니 벌써 배가 불렀다.
제주 은갈치라서 그런지 유독 더 부드럽게 느껴졌다.
갈치조림을 시키면 고등어 구이도 나온다.
미역국과 밥이랑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먹다 보면 양이 많아서 엄청 배부르다.
단 기대를 너무 한 탓인지 갈치조림이 내 입맛에는 살짝 달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한 반찬과 은갈치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춘심이네 주차장
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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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쏙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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