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제주공항 식당가 회전 초밥집 보노보노 스시(BONO BONO SUSHI)

제주공항 맛집 식당가 회전 초밥집 보노보노 스시

제주도 여행 갈 때 공항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좋은 제주공항 식당가에 위치한 보노보노 스시(BONO BONO SUSHI)집

제주공항에서 시간이 남거나 배고픔을 참을 수 없을 때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좋은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공항 4층에 위치한 보노보노 스시 (BONO BONO SUSHI)

제주공항 식당가에는 식당이 크게 많지 않았는데 그중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어 들어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깔끔한 내부에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고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회전 초밥 좌석

원하는 초밥을 골라 먹기 편하다.

우리는 테이블에 앉아서 세트 메뉴랑 추가로 스시를 주문해서 먹었다.

보노보노 스시 식사류 메뉴판

알밥과 회덮밥 면류 등이 있다.

여느 회전 초밥집과 비슷하게 색깔별로 가격이 다르다.

가격은 좀 높은 편이다. 최소 1,500원에서 최대 5,000원

오천 원짜리 두 접시 먹으면 만 원이다 후덜덜 ㅡㅡ

일단 처음에 시킨 알밥 세트 (알밥 + 미니 면류) 12,000원

알밥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고슬한 알밥과 야채 한입에 우동 국물과 먹으니 든든했다.

알밥 지금 봐도 너무 먹음직 스럽당

그리고 나온 회덮밥 13,000원

제주도라 그런지 회가 탱글 하니 싱싱했다. 맛도 굿굿~

그리고 주문한 연어초밥 3,500원

확실히 제주도라서 회들이 싱싱하고 부드러웠다.

공항 내 식당이라 기대 안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정말 부드러웠던 연어 갈릭 초밥 4,000원

갈릭과 불 맛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하나 먹으면 든든한 캘리포니아롤 3,500원

새우 갈릭 초밥 4,000원

갈릭류가 다 맛났다. 탱글탱글 한 새우와 갈릭의 조화 또 먹고 싶당 ㅠ

제주공항에서 시간이  비거나 허기질 때 또 가서 먹고 싶은 곳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맛도 기대 이상으로 깔끔했던 곳 보노보노 스시집 다음에 제주도 여행 가면 또 가고싶다.

by쏙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