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맛집] 켄싱턴 호텔 제주 호캉스 / 뷔페 라올레 런치 후기

켄싱턴 제주 호텔 라올레   Jeju, Korea

 

제주도 서귀포 맛집 켄싱턴 제주 호텔 라올레 런치 후기

제주여행 중 묵은 켄싱턴 호텔 라올레 뷔페 런치 타임을 이용해 보았다. 신라 호텔 더 파크뷰와 고민하다가 라올레도 한번 먹어 보고자 런치를 먹기로 했다. 켄싱턴 호텔 투숙객은 10프로 할인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주말이라 사전 예약을 했다. 

 

조식 7:00-9:30 (성인: 39,000)

중식 12:00-14:30 (성인: 64,000)

석식 18:00-21:30 (성인: 99,000)

 

라올레는 B2 지하 2층에 위치해 있고 호텔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된다.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다.

 

다양한 메뉴의 음식들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한번 둘러보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안 그러면 다 먹어보지 못하기 때문에 맛있는 것부터 먹어야 한다.

 

제일 먼저 선택한 메뉴는 역시나 대게

하지만 신라 호텔의 더 파크뷰와 비교했을 때 먹기 좋게 잘려있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고 맛도 더 파크뷰의 대게가 훨씬 맛있었다. 더 파크뷰의 대게를 기대한 탓인지 약간 실망스러운 맛이었다. 몇 조각 먹고 바로 다른 메뉴로 갈아탔다.

 

크기는 큼직한 대게와 소라

 

초밥 코너

개인 접시에 미리 담겨 있어 한 접시 씩 가져다 먹으면 된다.

 

그다음 선택한 음식은 먹음직스러운 LA갈비

갈비는 부드럽고 맛났다. 라올레 뷔페는 해산물보다 고기가 퀄리티가 좋고 맛있는 편이다.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 먹었다.

 

채끝살도 부드럽고 맛있다.

 

스파게티와 피자

 

달달하니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

 

얼큰한 쌀국수로 마무리 

 

라올레 뷔페 한쪽 편에 돌미롱이라고 한식 식당이 위치해 있다.

 

 

그 외에도 종류가 많았는데 다 먹어보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신라호텔의 더 파크뷰와 비교했을 때 가격 면으로는 켄싱턴 호텔 라올레가 더 파크뷰보다는 저렴하고 고기류가 퀄리티가 좋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파크뷰가 모든 메뉴에서 골고루 다 맛있었고 다음번에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숙소는 켄싱턴 호텔에서 묵고 식사는 신라 호텔 더 파크뷰에서 먹고 싶다.

 

댓글과 공감은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y쏙앤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