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제대로인곳 라쿠친 디너 스시후기 대구 반월당 오마카세 맛집

오마카세 제대로인곳 라쿠친 디너 스시후기 대구 반월당 오마카세 맛집

오마카세 맛집로 유명한 반월당 약전골목에 있는 

스시 맛집 라쿠친에 가보았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으며 

저녁 1,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앞 타임은 예약이 다차서 2부타임 

8시 타임에 예약이 되었다.

라쿠친 스시

영업시간

매일 12:00 - 21:30

주소

대구 중구 남성로 43

반월당역 15번 출구에서 180m

전화번호 053-255-1293

주차는 주변 유료주차장에 대고 와야 한다.

실내는 아담하고 3팀이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세팅되어 있었다.

쉐프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들여 만들어 주셔

하나씩 맛볼 수 있는 오마카세 맛집이다.

기본세팅

접시와 수저가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다.

오마카세는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설레고 기대됐다.

냅킨도 깜찍하게 놓여 있고 ㅎㅎ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세심함이 보였다.

곳곳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

메뉴 & 가격

스시오마카세 60,000원

맥주 7,000원

제일 처음 나오는 너무나 맛났던 계란찜

정말 부드럽고 첫 요리부터 벌써 감탄해 버렸다.ㅎ

계란찜이 정말 보들하고 마치 푸딩같다.

구은 가지와 관자요리

두 조합이 의외로 잘 맞았다.

나오는 요리 하나하나가 다 새롭고 맛있었다.

부드럽고 싱싱한 회도 나오고

광어와 도미? 였던듯

생와사비에 간장에 찍어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다.

참치살과 마를 갈아서 소스로 올려나오는데

새로운 조합에 생각보다 맛있었다.

마는 순식간에 미끄러져서 엄청 미끄덩거린다.

정말 맛있었던 고등어회 김밥

처음 먹어보는 고등어 김밥인데 하나도 안 비리고

꼬들한 밥이랑 김이랑 고등어회의 조합이 너무 좋았다.

다 맛난다 진짜!

정말 맛있었던 전복이랑 내장~

내장에 비벼먹는 밥은 정말 고소했고 

전복은 진짜 쫄깃하다.

비린맛도 하나도 안나고 고소한 내장에 

밥을 비벼먹는데 너무 맛있었다.

과자처럼 중간에 나온느 모나카요리

치즈푸딩이 부드럽고 맛있다.

한입에 쏙 먹으면 된다.

본격적인 스시가 준비되기 전 장국이 나온다.

중간에 더 달라고 하면 리필해주신다.

광어 초밥

이제 본격적인 스시가 나온다.

적당량의 밥이 고슬하니 먹는 것 마다 다 맛났다.

밥량은 중간에 괜찮은지 물어 보신다.

쫄깃한 오징어 스시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시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ㅎ

참치살 초밥

정말 부드러웠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다.

정말 부드러운 새우초밥

식감이 정말 좋다.

참치뱃살

약간 기름기가 있는데 은근 맛있었다.

느끼할 때마다 생강이랑 먹으면 딱 좋았다.

요것도 진짜 맛있다.

후식으로 마무리 하기전에 한가지 먹고싶은거 

다시 만들어주시는데

이걸 주문했을 정도로 ㅎㅎ 맛났다.

성게알

고소했던 성게알이 김에 돌돌 말아 

한입먹는데 넘 맛있다.

촉촉했던 새우초밥~

이름이 잘 ㅎ

밥도 고들하고 넘 맛있다.

관자스시

카스테라같은 계란~

요것도 넘 맛났다.

속이 정말 촉촉하다.

구은 장어 초밥

즉석에서 바로 구워 불맛이 나는게 맛났다.

참치살이 들어간 마끼

요것도 넘넘 맛났다.

먹다 보면 은근 배부르고 전체적으로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좋은 퀄리티의 스시를 

다양한 종류별로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실내에 딱 3테이블만 받을 수 있어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오마카세 였다.

대구 반월당 오마카세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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