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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피치 젤리 아이스티 먹어본 후기!

by 쏙앤필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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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피치 젤리 아이스티 먹어본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중 피치 레몬 블렌디드와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에 이어 

이번에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와 

피치 젤리 아이스티를 먹어 보았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사이즈 기준 5,900원 

 355ml/ 415kcal


고소한 코코넛과 콜드브루와의 만남

코코넛으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폼과 

콜드브루의 감칠맛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생각 보다 고소하고 맛있었다.


제일 아랫부분에 코코넛 화이트소스, 

그 위에 콜드브루와 우유가 있고 

제일 위쪽에 코코넛 폼이 있다.


코코넛 폼이 생각보다 많이 깔려 있는 편이다.

섞기 전의 색깔도 은은한 커피와 우윳빛이 나는 게 멋스럽다.



이제 빨대로 골고루 섞어주기!

조명에 따라 색깔이 또 다르게 보인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 내에서도 일회용 컵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한다.

코코넛이 들어가 고소하고 콜드브루와 

우유의 조합이 부드러운 맛을 낸다.

달달한 코코넛 커피 맛이 나는 게 생각 보다 맛있었다.



종이 빨대로 아랫부분까지 골고루 섞어 먹어야 맛난다.

달달하지만 코코넛 맛도 나서 코코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메뉴일 것 같다.

반대로 코코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커피를 즐겨 먹지 않지만 우유 라떼가 들어가

부드럽고 부담 없이 마시기 괜찮았다.

코코넛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코코넛 향도 은근 좋아 생각 보다 맛있었다.



피치 젤리 아이스티 


톨 사이즈 기준 5,800원

355ml/ 120kcal


아이스티 말고도 뜨거운 티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은은한 블랙티에 복숭아의 풍미를 가득 담은 

여름 음료 아이스티!


쫀득한 젤리의 질감으로 입안에서 가득 퍼지는 

달콤한 아이스티라고 하는데~


홍차 아이스티 맛이 난다. 여기에 젤리가 들어간 ㅎㅎ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괜찮은 음료인듯하다.

일단 색깔이 홍차와 복숭아 아이스티 빛을 내어 

육안으로만 봐도 갈증이 해소되는 비주얼이다.



아이스티 특유의 거품들이 얼음과 섞여 정말 시원해 보인다.

갈증 날 때 한 모금 들이키면 정말 시원한 맛이다.



마시기 전에 종이 빨대로 얼음과 밑바닥까지 잘 섞어서 마시면 

젤리가 같이 딸려 나와 시원한 아이스티에 

말랑한 젤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홍차 아이스티에 젤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젤리가 들어간 것 외에는 기존 아이스티랑 

큰 차이가 없어서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더울 때 시원하게 마시기엔 좋다.



색깔도 피치 피치 한 피치 젤리 아이스티

아이스티가 머 특별날 건 없지만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갈증 해소하기 

딱 좋은 음료인듯하다!



여름 메뉴로 인기 있을 것 같은 

피치 젤리 아이스티와 코코넛 콜드브루


복숭아와 코코넛을 특별히 싫어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음료인 듯

개인적으로 피치 젤리 아이스티는 기존 홍차 아이스티에 

젤리가 들어간 약간 평범한 맛이지만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고 

코코넛 콜드브루는 코코넛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먹어 봐도 좋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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