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뷰가 보이는 랍스터 맛집 대구 수성구 뉴욕바닷가재 코스요리 /모임장소로 추천

수성못 뷰가 보이는 랍스터 맛집 대구 수성구 뉴욕바닷가재 코스요리 / 모임장소로 추천

 

뉴욕바닷가재

 

 

뉴욕바닷가재 대구
바닷가재요리

위치
대구 수성구 두산동 888-2

영업시간
12:00- 21:50
라스트오더
20:40

단체석, 주차 예약 가능

 

뉴욕 바닷가재는 수성못에서 오래전부터 유명한 랍스터 가게였는데 최근 수성호텔 옆으로 이전해서 건물 내부 전체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복도를 따라 양쪽으로 프라이빗한 룸이 있다.

단체석까지 따로 되어 있으니 회식이나 가족 모임장소로도 좋아 보였다.

 

 

곳곳에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아 보였다.

창가뷰와 일반룸으로 나뉘어 있는데 창가뷰를 원할 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홀은 없고 전체가 룸형태이다.

 

 

반대쪽은 창가뷰로 되어 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 좋았고 

확실히 수성못 뷰가 보여 분위기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저녁에 가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았다.

수성못 뷰가 보이는 창가자리는 인기가 많으니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전화나 캐이테이블 어플로도 가능하다.

 

 

뉴욕바닷가재 주차장은 수성호텔 주차장과 같이 쓰는 것 같다.

3시간 무료주차이고 나갈 때 주차 등록은 필수이다.

 

 

기본세팅

메뉴판이 보이고 메뉴는 일반코스와 회코스가 있고 일반코스는 양념, 버터, 찜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다. 주문한 메뉴는 일반코스 양념구이로 했다.

 

 

주문하면 애피타이저로 식전빵이랑 야채샐러드, 호박수프, 오징어무침이랑 소면이 나온다.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물김치, 피클이 나온다.

 

 

바닷가재 양념구이 63,000원 (530~600g)

메인메뉴 랍스터가 나오고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살짝 실망을 했다.ㅎ

먹기 좋게 잘라서 나와서 먹기는 편했다.

각각 한 접시로 달라고 하면 따로 나온다.

 

 

보기에는 작아 보였지만 먹다 보니 배불렀다.

버터는 느끼할 것 같아 양념으로 주문했는데 탁월한 선택인 듯!

 

 

노릇노릇 잘 구워진 랍스터 도구가 필요 없고 포크로 쏙쏙 빼먹으면 된다.

 

 

느끼한 바닷가재에 매콤한 소면이랑 잘 어울렸다.

이것저것 먹다 보면 생각보다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

 

 

메인요리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식사로 볶음밥과 미역국이 나온다.

밥까지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마지막으로 후식까지 다 먹으면 코스요리는 끝~

 

창문이 있어 답답하지 안 않고 저녁에 오면 더 분위기가 좋을 듯했다.

맛도 나쁘지 않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서 특별한 날이나 가족 모임 행사, 연말 회식자리로도 좋아 보였다.

수성못 뷰가 보이는 대구 수성구 맛집 뉴욕바닷가재 코스요리 후기였다.

 

by 쏙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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