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핫한 카페 대새목장 / 대구 근교 카페

대세 목장

 

영업시간

 

매일 휴무 동절기 임시휴무

12/14~2/28

겨울에는 추워서 동절기 휴무라고 되어 있다.

 

오래간만에 블로그로 다시 돌아왔다.ㅎㅎ

그동안 일이 좀 있어서 한동안 못썼는데 다시 돌아오니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랄까,,

애정이 많은 블로그인 만큼 또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적어야겠다.

 

그동안 간간히 방문한 곳을 사진은 찍어 뒀었는데 예전에 방문했던 대세 목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창에서 핫한 카페라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 예전에 방문했었던 가창 오 퐁 드부아 가는 방향에 있었다.

근데 가는 길이 정말 구불구불해서 가는 도중 내내 잘못 온건 아닌지 계속 의심을 하면서 왔던 기억이 ㅎ

도로가 아직 비포장 도로라서 너무 불편했고 오프로드를 경험 하는듯한 그런 기분이랄까?

다시 돌아가려다가 끝까지 가야할것 같아서  갔는데 도착하니 잘못온건 아닌 듯 ㅎ

 

정말 많은 차들로 가득 찬 주차장을 보면서 정말 대세인가 보다 했다.

주차장은 넓어서 이렇게 많은 차들이 주차했는데도 공간이 있었다.

 

입구에 큰 우유곽이 떡 하니 있는데 시선을 사로잡았다.ㅎ

목장 콘셉트로 큰 우유곽이 곳곳에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은 컨셉이다.

포토존으로도 많이 이용하는듯했다. 

 

들어서면 엄청난 규모에 또 한 번 놀라고 많은 사람들로 또 놀랐다.

곳곳에 테이블이 있고 진짜 큰 목장에 카페로 개조한 느낌이었다.

 

이렇게 허물어져가는 느낌의 건물이 곳곳에 있고 나름 느낌 있었다.

포토존으로도 인기 있었다.

 

여기는 정말 목장 같은 곳 

이렇게 야외에 곳곳에 테이블이 있고

가족들끼리 피크닉 오는 기분도 들어 인기 있는 것 같다.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 놀기 좋아 보였다.

 

대세 목장 메뉴판

대세 밀크티, 달 당우유(달콤 당근 우유) , 아메리카노 등 기본 차 종류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다 맛나 보였다.

 

야외에 앉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일단 실내로 자리를 잡았다.

인테리어에는 정말 돈을 안 쓴 그런 느낌이다.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며 앉아 있어도 좋다.

근데 태양이 너무 강렬해서 오래 앉아 있지는 못했다.

 

생각보다 맛있었던 빵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먹으니 더 맛났다.

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호수와 나무들이 가득한 정말 자연친화적인 곳이다.

공기도 좋고 하늘도 맑아 날씨 좋은 날 오면 기분이 업되는 그런 느낌이다.

사람만 좀 적다면  좋을 텐데 그게 아쉽다.

 

이 넓은 곳에 정말 엄청난 사람들이 와서 마치 공원에 피크닉 온 느낌이다.

코로나 시대에 야외에서 옆 테이블과 떨어져 있어 차 마시기에는 좋아 보였다.

 

공기도 좋고 한번 정도 바람 쐐러 나와 피크닉 기분으로 방문하기에 나쁘지 않은 곳

대구에서 찾아오는 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한번 정도 방문해 볼만하다.

가창에서 핫한 카페 대세 목장이었다.

 

by쏙앤필

 

[가창 카페] 오 퐁 드부아 대구 근교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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