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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제주도

제주도 가볼만한곳 방주교회 /제주 서귀포 여행

by 쏙앤필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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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방주교회/ 제주 서귀포 여행




예전에 제주도 서귀포를 여행하던 중 방문했던 방주교회

제주도에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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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 개신교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무료 입장


주차 가능



 방주교회


세계적인 건축가 재일 교포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건축물로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건물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그 모습이 마치 건축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유명한 명소로 알려져 있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운이 나쁘게도 이날 비가 와서 날씨가 흐렸지만

비 오는 모습도 운치가 있었다.

여러 각도에서 관찰하면 다 다른 느낌의 

구조물을 표현한 것 같았다.



비가 와서 전체적으로 흐리지만

정말 독특한 구조에 감탄을 자아낸다.

교회가 아닌 마치 하나의 조형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건물 뒤쪽은 십자가 모양으로 표현해

이것마저도 건축가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었다.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붕 장식도 정말 독특하다.

하나하나 다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느낌이 났다.



방주교회 내부

관광객을 위해 열어둔 방주교회

교회이지만 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일반 교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고급스럽고 웅장하고  느낌?

마치 유럽에 어느 한 성당에 온 느낌이다.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정숙하고 숙연해지는 분위기가 돌았다.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창가 쪽에 작은 의자가 일렬로 놓여있다.

창밖을 바라보며 앉아서 명상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천장조차 도 평범하지 않다.

절로 기도하고 싶어지는 그런 분위기였다.



창밖의 비 내리는 풍경마저 운치 있었다.



출입구



처음에는 비가 와서 속상했는데 비가 와도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내는 방주교회 

정말 예술작품 같은 교회와 건축가의 섬세함에 감탄하고 왔다.

제주도에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서귀포에 있는

방주교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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