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추천 코스 - 콩 카페( CONG CAPHE), 소파 카페(xofa cafe), 성요셉 성당, 호안끼엠 호수 투어
콩카페(CONG CAPHE)
성요셉 성당 맞은편에 베트남 인기 카페 콩카페가 위치해 있다.
유명한 만큼 많은 관강객들로 가득 찼다.
자리가 꽉 찼지만 기다려서 먹기로 했다.
콩카페 내부
1층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다.
베트남은 이렇게 낮은 의자에 앉아서 먹는 걸 좋아하는 듯했다.
의자가 상당히 낮았지만 한국의 카페와는 달라서 색달랐다.
콩카페 인기 메뉴 코코넛 커피
가격: 59,000동(한국 돈 2,950원)
평소 커피를 잘 마시지 않지만 베트남 콩카페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다.
찌는듯한 더위에 정말 시원한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코코넛 커피였다.
커피 위에 시원한 얼음 슬러시가 놓여있는 달콤 시원한 맛이다.
콩카페 외부
콩카페는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만큼 베트남 하노이 뿐만아니라 호찌민 다낭 등등 곳곳에 위치해 있다.
하노이에만 해도 여러 개가 있을 만큼 인기 카페다.
베트남이 커피가 유명한 만큼 베트남 여행 투어에서 꼭 들러야 할 카페로 추천한다.
https://link.coupang.com/a/OgEHx
하노이 성요셉 성당
콩카페 맞은편에 보이는 성요셉 성당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투어 중 빠질 수 없는 곳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서양이 건축물과 이곳 베트남의 느낌이 어우러져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웅장한 느낌의 성요셉 성당
성당이 약간 낡았지만 고전적인 느낌과 마치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성요셉 성당은 호안끼엠 호수 근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서 하루에 몇 차례 미사도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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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내 호안끼엠 호수
호안끼엠 호수 근처 시내 거리
많은 카페며 식당이 모여 있었다.
호안끼엠 시내 광장에서 한 컷
호안끼엠 호수
마치 한국에 있는 호수 같았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하노이 소파 카페 (Xofa Cafe)
아기자기한 소파카페 내부
베트남에서 콩카페 만큼이나 유명한 소파카페
여기도 코코넛 커피가 유명하고 맛있다.
인기 카페이다 보니 사람들이 역시나 많이 찾아왔다.
소파카페 (xofa cafe) 메뉴판
메뉴판도 아기자기한 그림과 먹음직스러운 사진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메뉴 종류도 엄청 많았는데 일반 음료부터 커피, 브런치, 케이크 파르페 등등
진짜 많았다.
여기서 옆에 베스트라고 쓰인 것 위주로 주문했다.
코코넛 밀크 커피
가격 : 68,000동 (한국돈 3,400원)
너무 맛있어서 두 번이나 방문해서 주문한 메뉴들
코코넛 커피 여기도 콩카페 만큼이나 엄청 맛있었다.
크림 브륄레
가격 : 65,000동( 한국돈 3,250원)
너무나 신기하고 맛났던 크림 브륄레
베스트 셀러 였다.
빨간 표면을 깨면 저렇게 안에 부드러운 크림이 나오는데
같이 떠먹으면 감탄하며 먹었다.
겉은 딱딱한데 속은 부드러운 신기한 맛이었다.
밀크 크레페
그리고 기존 크레페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맛의 크레페
조각 케이크처럼 나왔는데 크레페가 정말 쫄깃하고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먹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를 연발하며 감탄하며 먹었던 크레페
베트남 사람들이 손재주가 좋다는 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맛이었다.
편안한 소파와 아기자기한 느낌의 내부
외부 테라스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너무나 좋았던 카페 소파, 따듯하고 포근한 거실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로
잔잔한 노래와 함께 너무나 좋았던, 너무나 맛났던 하노이 소파 카페를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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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찻길 마을
소파카페 가는 길에 지나친 기찻길 마을
철길 주변으로 관광객들이 맥주 한잔하면서 모여있었다.
먼가 색다른 분위기의 기찻길 마을이었다.
하노이 기찻길 마을은 실제로 마을 사이로 기차가 지나가는 길이라고 한다.
하노이 역에서 롱 비엔 역 사이로 지나가는 작은 철길 마을이다.
철길 양쪽으로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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