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짜장 불닭볶음면 컵라면 호기심에 먹어본 후기
예전에 경주에서 먹었던 불짜장면이 생각나
삼양에서 출시된 지는 좀 지난 짜장 불닭볶음면을 먹어 보았다.
짜장과 불닭의 화끈한 만남이라고 하니 그 맛이 궁금했다.
중량은 105g에 425kcal
액상 스프 중 닭고기 함량은 0.4g이다.
큰컵 짜장 불닭볶음면
재료 성분을 보니 매운 고추 베이스분말이 들어가 있었다.
화끈한 불닭과 맛있는 짜장을 하나에
담았다고 한다.
조리방법
용기 뚜껑을 열고 액상 스프를 꺼낸 후 끓는 물을
안쪽 표시 선까지 붓고 뚜껑을 닫는다.
4분 후 뚜껑에 구멍을 뚫어 적당량의 물을 남기고
따라 버린 후 액상 스프를 넣고 잘 비벼 먹는다.
면이 익을 때 까지 액상 스프를 뚜껑 위에
4분간 올려놓고 데워 주면 더 깊은 맛의
큰컵 짜장 불닭면을 즐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스프를 살짝 데우면 더 잘 섞일 듯하다.
위쪽에 삼각형 모양 3개에 구멍을 내서
물을 따라 부으면 된다.
뚜껑을 열면 불닭볶음면과 짜장 액상 스프가 들어있다.
건더기 스프는 따로 있지 않고 컵라면 안에
면과 함께 조금 들어 있다.
반드시 물을 넣고 따라 버린 후 짜장 액상 스프 넣기!
모르고 평소 라면 먹듯이 실수로
생라면에 소스를 넣을 뻔했다.ㅎ
골고루 비벼주면 이렇게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이 나온다.
처음에는 그렇게 매운 줄 몰랐는데
먹다 보면 매운맛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매워도 계속 먹게 되는 은근 중독되는 매운맛이랄까
매워 하면서도 결국은 다 먹었다. 흐흐
경주에서 먹은 고추 짜장면이랑은 당연히
비교가 안 되겠지만
한 번 정도 먹기 괜찮은 맛이었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
살짝 애매한 맛이었다고 할까?
한 번의 호기심으로 먹어본 걸로 만족한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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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쏙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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