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 대구 동성로 전원돈까스 솔직 후기

옛날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 대구 동성로 전원돈까스 솔직 후기

옛날 돈까스가 또 생각나 찾아간 동성로에 있는 전원돈까스집

여기는 1980년부터 지금까지 오랜전통으로 역사가 깊은 곳이다.

40년동안 수타돈까스를 주메뉴로 한다고 한다.

예전에 몇 번 방문한 이후로 아주 오랫만에 찾아갔다.

위치는 시내 동성로 지하에 있다.

전원돈까스

영업시간

매일 12:00 - 19:30

명절 당일 휴무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6길 2-23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331m

주차는 시내에 있어 근처 유료주차장에 하고 

걸어와야 한다.

실내 내부

실내는 넓진 않고 테이블이 꽤 있고 

개조를 한 번 했다고 한다.

생방송 투데이 등 방송에도 많이 나왔나 보다.

전원돈까스 메뉴 & 가격

돈가스 7,000원

돈까스곱배기(1인분) 10,000원

함박스텍 8,500원

치즈돈까스 8,000원

비후까스 9,000원

생선까스 8,000원

돈까스랑 함박스테이크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밥은 푸짐하게 나오고 샐러드도 같이 나온다.

돈까스는 옛날돈까스 스타일로 나오고 

양은 예전에 비해 좀 작아진 느낌이다.

밥이랑 샐러드랑 같이 나오고 

경양식에서 나오는 스타일이다.

샐러드에 우동도 함께 나온다.

돈까스는 바삭하고 소스가 위에 뿌려져 있는데 

소스가 살짝 부족했다.

소스에 듬뿍 찍어 먹어야 맛있는데

더 달라고 하면 주겠지만 몇 개 찍어 먹다 보니 

어느새 다 먹어가서 그냥 먹었다.ㅎㅎ

먹기 좋게 자르고 크기가 작아서 금방 잘랐다.

정말 바삭했던 돈까스~

샐러드랑 우동이랑 같이 섞어서 먹으면 맛있다.

돈까스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야 맛나는 법~

그래서 몇 번 먹다보면 금방 다 먹고 없다.

함박스테이크

생각보다 별루였던 함박스테이크

함박에도샐러드가 나오고

케찹이랑 마요네즈 섞은 소스도 추억의 샐러드 맛이다.

함박스테이크는 소스는 많이 있는데 

고기가 퍽퍽하고 함박스테이크의 느낌이 안났다.

예전보다 맛이며 양이 조금 아쉬웠던 

대구 동성로 전원돈까스 !

하지만 옛날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시내에 있어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에 좋아보인다.

옛날 돈까스 맛을 느껴보려 방문했던 솔직 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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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쏙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