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맛집 일본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이치란 라멘/ 혼밥하기 좋은곳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맛집 일본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이치란 라멘/ 혼밥 하기 좋은 곳

 

오사카 이치란 라멘

 

이치란라멘 도톤보리점

이치란 라멘은 일본에서 유명한 체인점이다 보니 일본 여행을 가면 한 번쯤은 꼭 가보는 곳이다.

오사카에 위치한 도톤보리점 역시 웨이팅이 길었고 줄을 서 있으면 이렇게 한글로 적힌 종이를 준다.

개인 취향에 맞게 원하는 맛과 소스 양 파 마늘까지 선택할 수 있다.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계단까지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드디어 자판기까지 오게 됐는데 입구에 들어가면 메뉴와 가격이 보이고 자판기도 있었다.

주문은 자판기로 하면 된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만큼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적혀 있어 주문할 때 전혀 어려움이 없다.

예전에 갔던 여행이라 지금은 가격이 올랐을 것이다.

 

식권 주문방법

주문방법은 돈을 먼저 넣고  라멘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사이드 메뉴가 있으면 추가로 선택하고 거스름돈과 식권을 챙기고 자리로 가면 된다.

실내는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되어 있어 혼밥 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전체적으로 조명은 어둡고 간단히 먹고 가기에 좋아 보였다.

이렇게 칸막이로 되어 있고 정수기도 세팅되어 있고 주문한 달걀이 나왔다.

테이블 위에 식권을 올려놓으면 직원이 가져가고 추가 주문용지가 놓여 있다.

원하는 토핑 항목에 체크하면 된다.

양념, 차슈, 밥, 파, 마늘, 버섯, 김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저 가림막 뒤로 음식이 나온다.

드디어 나온 오사카 맛집 이치란 라멘

추가로 안 시켜도 충분히 많은 양이 나오고  안쪽에 고기도 많아서 따로 추가 안 해도 될 만큼 먹고 나면 배불렀다.

살짝 기름진 편이어서 마늘정도 추가 하면 좋을 것 같다.

진한 육수와 파 고기 고춧가루가 올려져 있고 

맛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되어 있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생각보다 국물이 진해서 계속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하기도 했다.

이럴 때 마늘이랑 맵기를 잘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오사카에서 맛집과  볼거리로 가득한 도톤보리 일본은 코로나 전에 몇 번 가고 그 이후로 영원히 못 가는 건 아닌지 하고 아쉬움이 컸는데 이제 코로나도 끝나고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볼거리 맛집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여행지로 언제나 인기 있는 도톤보리 오사카 여행

혼여행족들이 많이 일본 이기에 혼자 먹기도 부담 없는 곳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점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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