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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맛집/괌

[괌 현지인 맛집] 멕시코 음식 타코 시날로아 (Tacos Sinaloa )

by 쏙앤필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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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현지인 맛집 멕시코 음식 타코 시날로아 ( Tacos Sinaloa )




2018년 4월에 방문한 괌 여행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멕시칸 요리 타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한국에서 멕시칸 푸드를 가끔씩 먹곤 했는데 괌에서 타코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

렌터카를 이용해서 찾아가기는 쉬웠다. 

위치는 투몬에 있으며 괌 경찰서 맞은편에 있다.



괌에 있는 타코스 시날로아 외관

외관은 그냥 평범했고 살짝 낡은 느낌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멕시칸 음식이라고 간판에 씌어 있었다.



괌 타코스 시날로아 실내

내부는 넓지는 않았지만 아담하고  벽에  작은 그림들이 많이 붙여져 있었다.

멕시코 느낌이 물씬 나는 소품들이 여기저기에 있었다.

매장에는 외국인 손님과 한국인은 우리가 다였다.



벽에는 각종 멕시코에 관련된 사진들이 붙여져 있었다.

먼가 이국적이고 색달라서 마치 멕시코에 온 느낌이 났다. (가보진 않았지만,,)



주문한 그릴드 비프, 포크, 치킨 타코 요리 골고루 시켰다.

비주얼은 정말 먹음직스럽고 예뻤다.

하지만 비주얼에 너무 기대를 한 나머지 솔직히 한국인 입맛에는 안 맞을 수도 있다.

정말 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다.

한국에서 맛본 멕시코 푸드 맛이 전혀 안 난다. 색달라서 좋았다.

크게 맛있진 않았지만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보는 걸로 나쁘지 않았다.



속이 꽉 차서 한입에 먹기가 힘들 정도였다.

타코 속 위에 야채와 소스가 뿌려져 있어 먹음직스럽다.

맥주와 함께 하면 딱 이다.



형형색색의 타코가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색감이 참 이쁘다.



맥주 대신 시킨 콜라와 아이스티



타코 시날로아 주차장

가게가 크지 않아서 주차장도 차 몇 대 댈 수 있는 정도의 크기였다.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멕시칸 푸드 타코 시날로아

조용한 곳이지만 현지인 멕시코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한번 가볼만하다.


감사합니다. 


by쏙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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