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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현대호텔 토파즈(TOPAZ) 뷔페 디너 후기/ 교촌마을 맛집 교리김밥 교동본점

by 쏙앤필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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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대호텔 토파즈(TOPAZ) 뷔페 석식 디너 후기

 

경주 벚꽃놀이 구경 갔다가 두 번째 방문한 현대호텔 토파즈

벚꽃놀이 시즌이어서 그런지 아님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석식은 전화로 직접 예약해야 하고 평일에는 한 타임으로 운영되고 주말은 1,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조식 07:~10:00

런치 12:00~15:00

석식 (평일) 18:00~21:00 

(주말) 1부 17:30~19:20 / 2부 19:50~21:30

 

 

예약자 명단을 확인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예약된 자리로 안내받는다. 테이블마다 기본 세팅이 되어 있다. 한 테이블마다 하나씩 탄산수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배가 더 부륵 할 때 먹음 딱이다.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양갈비 코너

첫 번째 방문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찾게 해 준 메뉴이다. 인기코너인 만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그런지 첫 번째 방문 때보다는 맛이 살짝 덜했지만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양갈비 외에도 여러 가지 고기류가 있다.

 

부드러운 떡갈비와 마늘구이

 

초밥 코너

깔끔하게 종류별로 초밥에 접시에 담겨있다.

 

다양한 반찬류의 한식코너

다양한 반찬과 국, 수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쌀국수 코너

 

 

바게트와 빵 코너

배가 너무 불러서 빵은 손도 못 댔다.

 

디저트 케이크 코너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치즈류와 스낵들

 

너무 맛있게 먹었던 전복구이

몇 접시나 계속 가져다 먹었다. 전복과 같이 나오는 야들야들한 갑오징어도 부드럽고 맛났다.

 

소스가 너무 맛있었던 스파게티

 

 

첫 번째 방문 때 너무 맛있어서 경주 여행 갈 때는 토파즈가 생각이 났는데 두 번째 방문 때는 유독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첫 번째 방문만큼은 만족도가 높진 않았지만 다양한 종류를 배부르게 잘 먹고 온 토파즈였다.

 

 

경주 교촌마을 맛집 교리 김밥 교동 본점

 

 

 

경주 교동 본점 교리 김밥

 

평일 8:30~17:30

주말 8:30~18:30 / 수요일 휴무

 

경주에서 유명해서 한 번쯤은 먹게 되는 교리 김밥

그 맛이 궁금해서 경주에 오면 한 번은 먹어 보고 싶었다. 재료의 제한으로 1인 2줄 판매한다고 적혀 있다.

 

각종 티브이에 많이 나왔나 보다. 예상대로 웨이팅이 있었고 하지만 금방 순서가 왔다.

 

포장해서 매점에서 어묵과 함께 먹었다. 다들 한 번씩은 먹나 보다.

 

두줄에 8,000이다 가격이 자꾸 오르는 듯 ,,,

솔직히 너무 비싸고 호기심에 한번 정도 맛보는 걸로 만족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어묵 국물과 함께 먹으니 맛났다.

어묵이 더 맛났다.ㅎㅎ

 

계란이 가득 들어간 교리 김밥

김밥 속은 딱히 특별한 건 없다. 당근 오이 등등 그냥 먹으면 계란 맛이 많이 나는 그런 맛?

솔직히 왜 유명한지는 몰겠는데 한 번으로 만족한다.ㅎㅎ

 

벚꽃이 너무 예뻤던 경주 길

 

 

by쏙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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