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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Tip

[여행 팁] 해외여행 시 캐리어 부피 줄이기 / 짐 효율적으로 싸는 방법

by 쏙앤필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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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캐리어 효율적으로 싸는 팁 

 

 

여행은 도착했을 때의 즐거움도 크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캐리어에 짐을 싸면서 느끼는 설렘도 크다. 하지만 여행을 갈 때마다 캐리어에 이것저것 넣다 보면 부피도 너무 많이 차지하고 특히 해외여행 시 챙겨야 할 물건도  너무 많다. 특히 기내에 가져갈 수 있는 액체는 용량 제한되어 있어서 다 가져갈 수도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여행 시 캐리어에 필요한 물건을 다 가져가면서 부피를 최소한으로 해서 짐을 싸는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짐 목록 작성하기

 

여행 가기 전날 캐리어에 빠진 물건은 없는지 불안해서 잠을 못 이룰 때가 있다. 혹시 빠진 물건은 없는지 여행 출발 전날 확인하고 또 확인 하기를 반복하는데, 그럴 때 종이 한 장에 여행 시 필요한 짐 리스트를 작성해 놓고 하나씩 체크해 놓으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콤팩트 또는 아이섀도 안에 화장솜 넣기

 

캐리어 안에 콤팩트나 아이섀도 같은 것을 넣고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어딘가에 부딪혀서 깨진 것을 발견하게 된다. 뚜껑을 여는 순간 가루가 다 날리고 당황스럽기 짝이 없다. 화장솜을 콤팩트나 아이섀도 안에 미리 넣어두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약이나 액세서리는 지퍼팩이나 약통에 넣기

 

조그만 액세서리들은 잃어버리기 쉬우니 다이소에서 파는 다용도 작은 사이즈의 투명 지퍼팩에 넣어가면 편리하다. 혹은 집에 있는 약통에 넣어도 좋다. 영양제나 알약 같은 것도 작은 지퍼팩에 그날 먹을 치를 넣어가면 편리하다.

 

신발은 샤워캡에 넣기

 

호텔에 가면 1회용 샤워캡을 제공해 주는데  그때마다 하나씩 챙겨서 신발을 넣으면 딱 맞게 늘어나고 더러운 밑창을 보호해 줘서 편리하다.

 

옷은 말아서 넣기

 

주로 옷 같은 것은 쫙 펴서 넣거나 접어서 겹겹이 쌓아 넣었는데, 그렇게 하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주름도 잘 생긴다. 옷을 돌돌 말아서 차곡차곡 넣으면 부피도 줄어들고 구김도 덜 생긴다. 부피가 너무 큰 옷은 압축팩을 사용해서 돌돌 말아 넣어 주면 좋다. 참고로 흰옷이나 옅은 색 등의 옷은 캐리어 안에 이물질이나 얼룩 같은 것이 묻을 수 있으므로 뒤집어서 넣어 주면 좋다. 여자들은 고데기가 필수품인데 고데기도 옷으로 돌돌 말아서 넣어주면 괜찮다.

 

스킨이나 헤어젤은 작은 공병에 담아 가기

 

여행 갈 때 여행용 샘플을 챙겨가면 제일 좋지만 샘플이 없을 때는 작은 공병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기내에는 일정량 이상 되면 액체 반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다이소에 파는 100m 이내 기내용 공병이 있는데 그 공명에 스킨, 헤어젤, 에센스 등 필요한 것들을 담아 가면 편리하다. 참고로 액체류를 담을 때는 랩을 씌워주고 뚜껑을 닫으면 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정리한 물건들은 파우치에 담아 놓으면 찾기 쉽다.

 

 

이상 해외여행 시 효율적으로 짐 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은데 필요한 것은 다 챙기되 부피는 최소한으로 하는 소소한 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작은 준비로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보가 유익하셨다면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by 쏙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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